늘 듣기만 하다가....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중이에요...
여전히 윤희씨의 따스한 목소리....사연하나하나 귀기울여주는 목소리가 오늘도 어김없이...허전한 맘을 달래주는듯 하네요..
설날 뜨거운물에 손등을 화상입어서...치료중인데...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
붕대로 칭칭감고 일하는 내 모습이 좀 그러네요...

올해는....좋은일도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 만나서...
맘이 좀 따뜻한~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하네요..


늦었지만...윤희씨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유자차-브로콜리 너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