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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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음악사이
양수미
2012.02.14
조회 103
오늘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댄싱퀸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웃기도 하고, 나중에는 아줌마 셋이서 휴지를 나눠들고 훌쩍훌쩍 울기도 했지요.

내 꿈은 무엇인가? 지금 나는 무얼 하나?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도 하는 영화였답니다.

정말 오늘은 내꿈이 무엇이 였는지 생각하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꿈과 음악사이에 있지요.


꿈과 음악사이를 들으면 좋아했던 추억의 노래들을 많이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 노래가 나올때 나는 고등학생이였지, 대학생이였지, 남편과 연애할때지, 기뻤던 때지,

슬펐던 때지, 하면서 지난 감정도 같이 되살아 나는것 같아요.

노래가 나오는 잠깐 아주 잠깐은 고등학생이 되기도, 대학생이 되기도 20대 아가씨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지난 시간속에는 아주 많은 추억이 되어 남겠지요.




예쁜 목소리 윤희씨 얼마전 이지연의 졸업을 부탁했었는데

꼭 듣고 싶어 다시 신청해봅니다. !!!!!

행복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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