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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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지네요...
김보람
2012.02.13
조회 81
윤희씨 일요일 새벽 여자친구가

중국으로 3박4일이라는 일정으로 연수를 갔답니다...

회사에서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 그 새벽시간에도

떳떳하게 공항게이트까지 같이 가진 못하고 지하철에서 돌아서야 했지만

수요일이 금방 올거니까 하면서 돌아섰답니다...

그렇게 주일을 보내고 월요일 하루일과를 마친 지금

아직두 월요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너무 오랫동안 혼자인 시간이 길어서 그랬는지

누군가를 애타기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게

너무 오랜만에 느껴서 인지 지치기도 하고 너무 힘드네요...

어제 오늘 계속 울려되던 핸드폰도 잠잠히 있으니

축~~쳐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난해 하지만 않을려고 해요...

이별한것두 아니니까요...헤헤

그래도 너무나도 생각나는 월요일

예전에 같이 이노래 좋아한다며 같이 들었던 노래

"박정현의 - 사랑이올까요"

신청하고 갈께요...

연수 끝나고 오면 이젠 제가 더 생각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럴께여



P.S : 제 사랑은요 목요일날 저녁에 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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