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스마트폰으로 노래 신청하고 했는데
오늘은 홈페이지에 와서 정식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작년 11월 7일 장재홍 이라는 사람이 쓴 사연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사연에서 언급한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그때 다행히 그 사연을 들었고, 지금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알콩달콩 여러달을 보내고 있는데..
요즘 부쩍 많이 바빠진 애인님에게 ..
자주 못본다는 이유로..
보고싶다는 이유로 투정을 많이 부렸습니다.
특히..지난주와 이번주...
생각해보면 애인님이 해결할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짜증낸다고 해결될일도 아닌데 말이죠.
많이 미안했습니다.

힘든사람에게 힘은 못될망정 더 피곤하게 해서요.

많이 미안하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또..앞으로도 그러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그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신청합니다.
제마음이기도 하구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