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 직장에서 일하고 첫 월급받은 기분좋은 날입니다.
며칠전 심한 감기몸살로 결근할 위기를 넘기고
간만에 푹 쉬었습니다...
찬 바람을 맞으며 일하다 보니....
여간 힘들지 않네용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용...
1달정도 일하니...
같이 일하는 주임님이 오래일했다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만큰 제 인내심이 강해진거 같더군요.
은행권에 이력서를 오늘 넣었는데....
꼭 연락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용...
오래간만에 듣고 싶은 조용한 노래가 있어서요..
이기찬의 'PLEASE' 부탁드립니다...
(제발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 오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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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네용 .감기 조심하세용...
박승수
2012.02.15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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