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의 이름만들어도
신청합니다.
저는 올해 26살인 직장인입니다
올해들어 자주 듣는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이제 시집갈때 됐지?
라고 하거나 연애해야지?
라는 말이 인사가 되었어요
글쎄요 아직은 어리지 않나 싶구요
전 아직까지 연애라든지 결혼이라든지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더 걱정을 하는거에요 ^^
연애라는걸 해본적이 3년전 이야기 인데요
왠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처음사귀었었던,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아직 제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어디선가 비슷한 이름만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쓰라리거든요,
잊었다 싶어도 그게 아니란걸 알기에
3년이 지난 지금 전 참 바보인가 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이름만들어도 신청합니다.
주♥
2012.02.19
조회 8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