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어제 집에 갔더니 택배가 와 있었습니다.
커다란 박스를 보면서 누가 보냈을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아들이 엄마 앞으로 택배가 왔다고 말합니다.

택배 발송지를 보니, 꿈과 음악사이에서 보내준 선물이였습니다.
정말로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오랜만에 상장 받은 느낌...

아들에게 들뜬 마음으로 자랑을 했습니다.
엄마 꿈과 음악사이에서 선물 보내주었다...
상기된 음성으로 말하자,,,
어쩌다, 온거지... 라고 아들의 초치는 한마디...

그래도 흥분된 마음은 감출수 없었습니다.
보내주신 두유는 꿈과 음악사이에서 보내준 선물이란
말과 함께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2012년 봄맞이 선물로 최고의 행복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