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씨의 제비꽃을
다음 싸이트에서 잠시 들었었는데,
어제 7살 된 딸이 제목이 뭐냐고 묻더군요
제 딸이 제게 처음 묻는 가요였습니다..
-왜?
-응..노래가 너무 좋아서...더 듣고 싶어 아빠...
1분만 나오는 노래여서 인터넷 뒤져 다 듣게 했는데요,
어디 가지 않고 컴퓨터 앞에서 다 듣더군요...
저도 제비꽃이란 노래를 무척 좋아 했었는데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처음으로 신청하네요..
만약 신청이 되어 선곡 된다하여도 듣지는 못하겠죠...
저도 퇴근시간일것이고,
딸아이도 잘 시간이고..
혹여 방송된다면, 다시듣기해서 듣고 싶네요..
조동진씨의 제비꽃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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