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봄이 다가오고 있어서 좋내요
일요일저녁 커피한잔을 기울일수 있어서 좋내요
꿈음의 봄바람같은 음악에 취할수 있어서 좋내요
음악은 음식같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 같아요
오늘따라 유난히 음악이 세상의 풍파에서
조용한 휴식같은 친구로 다가오내요
장필순의 어느세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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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유승원
2012.02.26
조회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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