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쉬는날인데도 아침일찍 일어나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애들 씻기고 또 밥하고.치우고 집에서 하는일도 있어서
빨리 일도 끝내야되는데 신랑과 아이들은 나만보면 밥달라
간식달라..안달이니..정말 내가 하녀도 아니구..내몸이 몇개되는것도 아니고 하루종리 동동거리고 다니니 지금 이시간이 되면 정말 몸이
녹초가 되어 쓰러질것 같아요 너무 피곤하니 잠도 오질 않아서
꿈음 들어요 정말 주말이 왜이렇게 힘든지 주말이 없었음 좋겠어요
주말엔 엄마 아내.며느리 다 쉴수 없을까요?
안되는거 알면서 괜시리 꿈음에 하소연하고 나니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내일이면 또 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니 좀 나아질까요..
스스로 위로해보네요

신청곡 에이트..심장이 없어.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