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오랜만에 이렇게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네요~
와~~ 시간이 너무 빨라요,
2012년이 된 것도 놀라운데, 벌써 3월이네요!
마냥 스무살일 것만 같은 대학시절도 훌쩍 지났고,
어느덧 사회의 아픔과 보람도 즐길 수 있게 된 삼십대가 된 거 있죠~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웠던 이십대를 보냈기에
이제는 요령껏 달리는 법을 배우고 있는 삼십대를 맞이한 것 같거든요.
저, 요즘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퇴근 후 가야하는 부담감에 조금 벅찰 때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인 것 같거든요.
3월 한달이 정신없이 바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도 되지만,
나의 하루를 마무리해주는 꿈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디에 있든지 10시에는 꼭 함께할게요~
그리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언젠가 어디선가 제 인연 꼭 만날 수 있겠죠?
윤희씨, 그리고 꿈음가족 여러분~~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 바랄게요~~~
박정현 - 나의하루
김동률 - 감사
존메이어 - All we ever do is say goodbye
**오늘 학교 가는 날이라, 10시에는 잘 못들을 수도 있어요.
혹시 사연 소개가 가능하다면 11시넘어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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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달!
오인옥
2012.03.08
조회 9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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