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혹시 윤희님은 짝사랑을 해보셨나요?
제 생각엔 한번쯤은 해보셨을거 같은데...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랑이..짝사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랑도 짝사랑이라고 합니다.
짝사랑...정말 쉽게 다가갈수도..쉽게 떠날수도 있는 그런 양면성을
가진 사랑인거 같아요
누구나 살아가며 짝사랑을 한번쯤 했을텐데.....
짝사랑은...사랑의 시작이라는 말도 있듯이..
첫사랑은 짝사랑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짝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그 사람이 그 마음을 받아주게 되면..
그때부터 짝사랑이 아닌 연인이 되는거죠^^
저는 아내를 짝사랑부터 시작해서 고백하고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때..정말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던거 같은데
혹시 꿈 청취자분들중에.짝사랑으로 마음 고생하고 망설이는 그런분들
계시다면 용기내어 고백해 보세요..
짝사랑은 고백이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답니다.
누군가에게 반해있는 분들과 같이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Debbie Gibson (데비깁슨) - Lost in your eyes (당신의 두눈에 반해)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님은 이런 사랑 해보셨나요?^^
조광현
2012.03.15
조회 15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