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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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음팬인 아들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강성민
2012.03.19
조회 101
초등학교 6학년 아들 강요원의 13번째 생일입니다.
아들이 언제부턴가 혼자 잠자리에 들면서 꿈음을 듣고 있습니다.
왜 듣냐고 했더니... 허윤희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대요 ㅎㅎ
사실 늦도록 잠을 안자려고 해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ㅎㅎ
저도 가끔 늦게 퇴근할때면 차안에서 듣곤 했는데 저랑 같은 취미가 생겼다는게 재밌네요..
아들이 피아노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름다운 피아노곡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요즘 이적의 '하늘을 날다'가 좋대요)

요원아, 사랑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 바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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