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윤희씨 방송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늘 방송을 듣고 있을 때면 꿈음 가족분들의 생일을 축하 한다는 사연을 접하곤 하는데 오늘은 저의 35번째 생일을 윤희씨에게 축하 받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려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홀로 지낸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삼십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 새로운 것에 도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더 느끼고 있는 요즘 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족이 너무너무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이곳 타지에서도 잘 버텨낼 수 있도록 윤희씨가 제게 힘을 주세요.
아참 노래 하나 신청해도 될까요??
요즘 통통 튀는 음색의 악기 우쿨렐레에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제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악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말이죠..^^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의 앨범중 "A Locer's Concerto"신청해 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왠지 하와이의 어느 바닷가에 있는것 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언젠가는 제가 집접 연주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곡이에요..^^
제 생일 선물이라 생각 하시고 꼭 들려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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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김현숙
2012.03.17
조회 9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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