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윤희씨, "저 드디어 취업했어요!" 축하해주세요!!
정말 윤희씨가 이 말을 해주기를 꿈꿔오며 시련을 견뎌오며 4번째 도전, 약 2년간의 구직생활을 끝으로 원하던 건설회사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네요...
약 5년전 군생활중 처음으로 접한 꿈*음 전역 후에도 항상 기쁜일 슬픈일을 함께 해왔네요. 작년 여름에 취업 재수 실패로 방황하며 여행할때도 윤희씨의 위로에 용기를 내고 꼭 해내리라 마음속 깊이 다짐하고 약속했는데... 결국 해냈네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무슨일이든 이루어 지나봐요! 어린시절부터 꿈꿔왔던 토목인으로서의 건설회사! 정말 기쁩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18박 19일 연수 가는데 새로운시작에 가슴이 떨려오네요.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제 사연을 듣고 용기를 얻고 파이팅해서 모두 원하시는 직장에 취업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윤희씨, 정말 감사드리고, 직장에서도 계속 꿈음과 함께 할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은 박지윤씨의 하늘색 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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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영준
2012.03.16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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