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들은지는 오래됐는데 사연은 정말 오랫만에 올려 봅니다.
아마 2년정도는 흐른 것 같아요..
셋아이 육아를 마치고 재취업해서 일하느라 그동안 정신이 없었거든요...
아침 저녁으로 애들 챙겨가며 낮에 일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네요
저는 다행히 체력이 워낙 받쳐줘서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낮에 근무하며 라디오는 자주 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꿈음은 늦은시간에 하니 라디오를 정수기 위에 올려놓구 ,늦은 저녁먹고 설겆이하며 매일 듣곤 했답니다.
차분한 음악과 오래된 가요를 들으며 하루의 피곤을 잘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 신청곡 남겨 볼랍니다^^

신청곡: 변진섭'너에게로 또 다시'
김현철'동네'
신승훈'보이지않는사랑'
진짜 오래된 노래 신청하죠? 사실 요즘 노래 제목도 몰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