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감하는 이시간은 늘 마음이 여유로와서 제가 좋아합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혼자 음악 들으며 이런저런 일들을 마무리하며
다음주 스케줄을 짜고 있어요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가느다란 빗소리가 정겹게 귓가를 맴돌고
어서어서 집으로 향하라고 손짓합니다
다음주는 벌써 3월의 끝자락이네요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같은 이 느낌!
설레임 !제가 봄을 타고 있는건가요?
녹색의 신선함과 공기의 상쾌함으로 가득한 봄날이 되길 빌어봅니다
비오는밤 김윤아씨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듣고싶네요-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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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품은 김윤아
이수정
2012.03.23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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