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몇일전 힘든일 있어 글을 적었는데..

윤희님께서 좋은노래와 사연을 읽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힘든 하루였는데...윤희님의 목소리 듣고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하루 휴가를 내고 가까운 산에 다녀왔습니다.

큰소리로 산 정상에서 소리를 지르고 나니 마음한편이 좀 나아지고..

다시 힘내자 라는 다짐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꿈음에서 좋은 선물주셔서

아내와 맛있는 저녁 먹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때..힘이 되어준 윤희님과 꿈음 피디님,민봄내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금요일 이네요..

창밖을 보니 이노래가 생각나...신청합니다.

브라운아이즈 - 비오는 압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