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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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윤희씨와 첫만남입니다^^
강명현
2012.04.01
조회 76
안녕하세요. 며칠전 우연히 버스안에서 허윤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찾아 들어봐야겠다 했는데 며칠이 지난 이제서야 듣게 되네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윤희씨 목소리에 포근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수 읶을것 같네요.
오늘는 제 첫조카 다인이의 백일 이옸습니다. 머가 그렇게 서럽던지 서글프게 울던 다인이의 첫 모습이 아직 선한데 벌써 백일이돼서 이제는 저를 보고 생긋 웃는 다인이를 보면 아직 철없는제가 삼촌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곤합니다.
오늘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방긋 웃는 다인이를 보면서 더이상 철부지 삼촌이 아닌 다인이 앞에 당당하고 부끄럼없는 삼촌이 되고자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취업도 못하고 다인이 앞에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구요.^^
윤희씨가 응원해주세요^^
제 첫조카인 다인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삼촌 삼촌" 하고 부르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신청곡은 강타 의 꿈 신청하겠습니다. 모두 자신이 바라시는 꿈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희씨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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