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이라 신랑을 졸라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저는 주말병이 있습니다.
아파도 주말에는 아픈병까지 없어시나봅니다.
그렇게 나가고 싶어합니다.
어디든 우선 나가야 주말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결혼하기 전에도 드라이브를 많이 좋아하고 서울야경보는걸 좋아했거든요,,근데..결혼하고나서는 그게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오늘도 신랑과 드라이브를 하고 사연을 남깁니다.
오늘같이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날에는 이런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박학기:비타민&김동률:아이처럼...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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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
반현종
2012.03.31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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