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취직했다고 글 올렸는데
언니께서 이제 떠나는 사람같이 쓰셨다고 하셨었는데
그 뒤로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듣고 있답니다. ^ ^
오랜 시간 준비했던 일이 이루어져서
일은 고되지만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내일 일어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있을까봐 불안해요....히히...
하지만 매일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으면서
제 꿈을 지키기 위해 일을 하니까
든든한 친구가 옆에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 ^
요즘에 갑작스럽게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같은 나날들..
김지원
2012.04.05
조회 6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