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이가 30대 후반에 접어드니 지금 제 모습이 딱하네요 , 어떤때는 한심하여 가슴이 아파옴니다 , 하지만 어린 조카들을 보노라니 새 희망과 활력이 느껴지고 이대로 주저않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해봅니다 , 그렇게 굳은 다짐을 하며 세상의 벽을 노크하지만 정말 험하며 높기만 하구요 , 여기저기 이력서도 제출하지만 탈락할때면 마음에 서글픔이 저미어 옵니다 , 그래서 건설 현장에도 가봣건만 받아주지도 않구요 , 그래두 가까스로 얻은 부업이 잇어 요즘 왼종일 정성을 다해 짜맞춰 공장에 납품을 하며 모처럼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 쥐꼬리만 하지만 작은 기쁨을 간직하며 따스하게 살아가네요 .
신청 : 엄 정화 - 폐스티발 , 주얼리 - 원 모 타임 , 부활 - 사랑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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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꼬옥 새 출발해야지
이현승
2012.04.09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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