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 제가 나이도 있고 한것도 있겠지만요 *^^*
저의 잘못으로 엄마와 함께 지내던 아들을 데려와 함께 생활한지 이제 만
4개월이 지났고 이제 아들도 중3이 되었네요
워낙 기초가 없는 아이라 전학후 학교생활에 무척이나 걱정했는데 ,
나름 친구도 잘사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아빠로서 ,
무척이나 안심이 되고 나름 "행복이란" 인간최대의 목적이 달성되가고
있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아들을 데려와 아들에게 제가 가르치고 있는것은 , 위 타이틀과 , 당근과
채찍 , 그리고 고기를 잡아주는것 아닌 고기를 잡는법 입니다.
아들은 지금 잘따라주고 있는것 같고 비록 기초가 없는 아이지만 이렇듯
천천히 , 천천히 기초를 익혀간다면 분명 고등학생이 되면 이기초가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수 있으리라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힘든 생활속에서 잘지내주며 , 착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아들에게
" 윤희씨 " 화이팅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
신승훈의 "I beleive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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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꼴지해도 좋다 지금 시작한다면 , 늦었다고 생각할때 가장 빠른것 ^^
이강조
2012.04.07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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