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지금은 꼴지해도 좋다 지금 시작한다면 , 늦었다고 생각할때 가장 빠른것 ^^
이강조
2012.04.07
조회 79
안녕하세요 윤희씨 ^^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 제가 나이도 있고 한것도 있겠지만요 *^^*

저의 잘못으로 엄마와 함께 지내던 아들을 데려와 함께 생활한지 이제 만

4개월이 지났고 이제 아들도 중3이 되었네요

워낙 기초가 없는 아이라 전학후 학교생활에 무척이나 걱정했는데 ,

나름 친구도 잘사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 아빠로서 ,

무척이나 안심이 되고 나름 "행복이란" 인간최대의 목적이 달성되가고

있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아들을 데려와 아들에게 제가 가르치고 있는것은 , 위 타이틀과 , 당근과

채찍 , 그리고 고기를 잡아주는것 아닌 고기를 잡는법 입니다.

아들은 지금 잘따라주고 있는것 같고 비록 기초가 없는 아이지만 이렇듯

천천히 , 천천히 기초를 익혀간다면 분명 고등학생이 되면 이기초가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수 있으리라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힘든 생활속에서 잘지내주며 , 착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아들에게

" 윤희씨 " 화이팅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

신승훈의 "I beleive " 부탁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