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엔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일하는 엄마때문에 아침에 함께 나가서 퇴근도 같이해야 하는 아이들이 가끔은 너무 애처롭기도 합니다.
어린이집에 안가도 되는 토요일 아침이면 너무 좋아서 아랫층에 시끄러울까봐 쿵쿵거리지 말라고 해도 뛰어다니는 아이들...
오늘 남편과 아이들 이렇게 다섯식구가 토요일을 신나게 놀고 피곤했는지 아이들은 초저녁부터 곯아떨어졌어요...
내일 일요일엔 더 날씨가 좋아서 관악산을 오르거나 안양천을 산책할려구요^^ 쉬는 동안에라도 많이 안아주고 얘기 나누렵니다^^
신청곡: 쿨-작은 기다림-
브라운아이즈-위드커피-
이승환-좋은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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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철저히 아이들과 놀기~
김명현
2012.04.07
조회 7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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