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대학원 졸업하고, 병역특례로 취업을 준비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원하는 회사마다 서류에서 탈락하고,
그러면 술 먹고 한탄하고...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건지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했고,
심적으로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살도 7 kg이나 빠졌으니깐요.
그럴 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보니,
결국 좋은 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고 지금은 열심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6월에는 4주 훈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공대 대학원 여러분들,
그리고 저처럼 병역특례 준비하시는 분들 ! 힘내세요 아자아자 ! 화이팅 !
제가 신청하는 이 노래가 여러분들에게도 힘이 되길 빕니다.^^
안치환의 수풀을 헤치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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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사연] 안치환-수풀을 헤치며
심현석
2012.04.06
조회 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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