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희씨
기다려지는 시간.. 10시...
애인의 목소리도 아니고, 이성의 목소리도 아니지만...
윤희씨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반해서 그런지..
매일 10시가 그립고 기다려지네요...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몽련,개나리 벚꽃도 만발하니...곧 여름이 오겠죠..
벌써부터 여름의 뜨거운 햇볓이 느껴지는거 같애요...
그래서 시작햇어요...다이어트..ㅋㅋ
30대라 그런지 먹은건 20대보다 덜 먹는거 같은데..
이놈의 나잇살...자꾸만 몸이 뿌네요..ㅠ.ㅠ
윤희씨 방송들으며 운동할려고...
저녁 밤..10시에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혼자하는 운동 외롭기도 하고...허전함을 달래려..
"꿈음"과 함께 10시에 시작을 하게 되네요...
올여름 날씬해질 몸매를 위해...작심 3일이 아니길...
윤희씨가 응원해 주실래요???
어딘가 있을 멋진 짝궁~~ 빨리 나타나서...함께 운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조하문님의..."같은 하늘아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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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작...^*^
손유정
2012.04.18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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