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처럼 하루 일과를 끝내고 윤희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인터넷 레인보우를 켜고 이렇게 사연을 적고 있어요.
요즈음은 봄이라서 그런가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하곤하곤 해요.
하늘이 푸르르면 푸르러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하늘이 무겁게 내려 앉으면 또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봄이라서 그렇겠죠...
생각해보면요...
내 마음은 내 것인데 왜 제 맘대로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요, 아니...요즘따라 이 시간을 기다리게 되네요...
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라고나 할까요....
오늘...김종서님의 내 앞에 선 너에게...라는 곡을 부탁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또 한번의 가벼움과 긍정의 힘을 받아가고 싶습니다...
첨부한 사진은요...
얼마전 시금치를 다듬는데요, 하트 모양의 잎을 발견하게 됐어요.
정말 정말 신기하고 이뻐서 사진으로 찍어 두었었죠...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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