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비오는 아침에 남편 조경원씨와 함께
인천대공원에서 꽃비를 맞고 왔습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에
남편이 조금 아쉬워 해서..
그런데 손을 꼭 잡고 우산쓰고 나오시는 분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제가 좀 할일이 많아서
감기에 걸린 남편이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지금 맥주한잔하면서
'봄날은 간다' 듣고 싶어서
몇 글자 올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또 다른 꽃들이
피겠지요..?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꼭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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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오네요~
정정실
2012.04.21
조회 9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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