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첫 아들의 탄생을 꿈음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때 아들 태명이 금님이라고 소개했구요. (참고로 제 성이 임씨입니다., 그래서 붙여보면 임.금.님. ㅋㅋ) 그 아이의 실명은 이제 임하윤입니다.
이번에 둘째 아들을 가지게 되었고 태명은 "하동"으로 지었어요. 둘째라 좀 생각을 많이 안했죠.. 하(윤이) 동(생)...하동!
둘째가 4월 2일 태어났어요. 이번엔 너무 정신이 없어 꿈은 신청도 못해서 와이프가 너무 신경안쓴다고 난리죠. 여보 미안해...
어느덧 시간이 지나 5월 5일 내일 결혼기념일까지 겹쳤어요....
두가지 큰 이벤트를 그냥 지나치면 전 죽은 거죠...
please~~~ 결혼식때 제가 축가를 직접 불렀어요. (사랑의 서약) 그 노래도 와이프를 달래주고.. 둘째 아기도 달래주고....
참, 와이프랑 연애할때 매일 늦은 귀가때 꿈음 듣기 시작해서 늦은 퇴근때, or 집에서 설겆이 할때.. 자주 듯는 애청자랍니다. ㅋㅋ
오늘밤 2시간 첫째 재워놓고 듣고 있겠습니다. ^^
참. 둘째아들 임유진(실명)과 와이프 최미혜 사랑한다. 하나님 둘을 저에게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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