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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라 하신.. 엄마의 일기장엔..
이명권
2012.05.08
조회 91
*신*청*곡*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 엄마의 일기- 왁스
♬. 아버지 -김종서
94세이신 어머니..
아침부터..노인정에서
입으로 대화 나누며 소일 하시다가
저녁이면.. 귀가 하셔서
눈으로.. 손으로..
깨알같은 하루의 생활을 일기로 쓰신다..
나중에 보라 하신.. 엄마의 일기장엔..
꽃보다 아름다운..아버지
그리고.. 자식들이 씌어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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