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다 . 곁에 계신 어머니 카네이션은 달아드리지
못했지만 언제나 자식을 생각하시는 어머니 그래서 오늘
어머니와의 저녁 시간을 잡았습니다.
소고기 집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바라보고 있으니
왠지 내 마음 한 구석엔 슬픔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어머니 혼자 홀로 계신지 25년 이라는 세월 동안 자식들
잘 되기 위해 늘 방에 정안수를 떠놓고 기도하시는 어머니
마음 알아주지 못하는 자식이 되어 늘 죄송하며 미안하다는 생각이
가득 합니다.
어머니를 바라볼 때면 나는 왜 그런지 마음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
어떻게 어머니의 마음 다 내가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나 또한 자식을 기르는 부모이지만 부모를 생각하는 것
21세기에 살아가는 자식들은 다 알지 못합니다.
논에서 밭에서 산에서 고생하신 어머니 오래도록 사세요.
늘 곁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신청곡: 외로워 마세요 ------------------ 조용필
긴머리소녀 --------------------- 둘다섯
어머님께 ----------------------- 지오디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목포의 눈물 -------------------- 이난영
혼자가 나닌나 ------------------ 서영은
** 5월이 다가오니 왠지 마음 한 구석에는 부모님 모습이 떠오르고
결혼해서는 장모님 모습또한 떠오르네요.
사랑하는 딸 보내시구 어떻게 사는지 늘 궁금하신 장모님
장모님 조만간 함 찾아가뵙겠습니다.
늘 죄송합니다.
장모님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윤희씨 오월이 되면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 또한 부모님과 장모님 장인어른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지만 자식으로써 그져 미안랄 따릅입니다.
어머니 장모님 사랑합니다.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늘 건강하세요.
** 윤희님 꿈을 들으면 내 꿈에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라는 틀에서
작은 성이라도 쌓기 위해 오늘도 내 삶의 시간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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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맛있는 저녁시간
조진관
2012.05.07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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