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요즘 저보다 더 사랑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헤헤,,분명 있겠죠,,,?ㅋㅋㅋ
요즘 봄볕만큼이나 절 아주 많이 사랑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자랑하구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그전까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애정표현이나 다가가는 게 많이 서툰데,,
이런 저보다 애교도 많고,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퐝수때문에 요새 참 많이 웃고 행복합니다.
지금쯤 열심히 과제 중인 제 서방, 퐝수에게 전해주세요 언니,,
항상 누구보다 날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줘서 너무너무고마워.
가끔 다투기도하지만, 늘 먼저 '미안해'라고 말하는 너한테
내가 더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
우리 오늘더 사랑하고 내일은 더더더 사랑하자 !!
과제 마무리 잘하구, 이따 꿈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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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여보야,사랑아-린)서방아,들어봐
원종이
2012.05.06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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