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아직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가보신지라 이렇게라도 해외풍물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답니다.
나이 젊은 저도 보니까 신기한게 많던데 어머니께서도 아이처럼 좋아하시더군요. 누나가 지금 독일에 공부하러 가있기 때문에 독일 부스에선 왠지 친근함도 느껴져서 오래 구경했답니다.
사실 기념품도 사고 신기한 먹거리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순대랑 김치찜만 먹고 왔어요 하하하
오랜만에 외국사람들도 보고 외국물건도 보니 머리도 식힐겸 해외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사실 저도 아직 해외여행을 못가봤거든요. 얼른 돈벌어서 계획좀 세워봐야겠어요!
간만에 자극도 받고 바람도 쐬고 하루 잘 보냈답니다. 좋은 음악 들으며 하루 마무리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