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며칠 레인보우를 못듣다가, 지금부터는 쭈욱~~ 고고씽할껍니다..
오늘 택배를 받았네요~~
건강에 도움주는 두유를요~~ 일전 편지보내드린것때매인가?
암튼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즘 기분이 영~~ 아니랍니다.
힘을 주세요.
십 이년조금 넘게 하던 퀼트가게를 접고,
홈스쿨링을 하지만,
바쁘게 살다가 멈춰진 것같아서 그런지,
힘들지도 않은데. 입술이 부르트고, 오늘은 볼거리까지...
맘고생을 하는가봐요~~
내년에 다시 할껀데, 맘을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지, 진짜로 바쁘지않고 힘들지않은데...
윤희씨가 힘을 주실꺼죠~~
좋은 음악으로~~ 윤희씨의 목소리로!! 반드시 힘이 될꺼니까요^^

갑자기 추워진? 오늘밤... 간사한 사람의 맘이라 언제그랫냐는 듯이
긴 가디건을 입습니다.. 오늘도 합께함을 행복해하면서,
신청곡 있어요~~
김경호의
마치 너 인것처럼....
부탁드릴께요^^
꿈음...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