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도 편안하고 좋은 음악 정말 감사 했습니다. 노래 신청하고 계시판을 보다보니 사연들이
너무 강력하고 막강해서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안않습니다.(조금 기대는 했는데^_^ )


참으로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한글로 쓰다보니 무슨맡을 해야할지도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읍니다.

그 곳 한국은 많이 덥다지요 여기 호주는 이제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읍니다.그래서
더욱 더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매일 애청
하고 있으니 언제든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 노래를 cd가 아닌 tape로 가지고 있기는
한데 tape player도 없고 이젠 구하기도힘들고
정말 아날로그 방식이 그리워집니다.)

동물원 '언제나 마음은'

노래가 조금 길어서 특히 전주가 길어서 십여년
전에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불렀을때
엄청 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한번 언제든 이 노래 들려 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