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제 짝꿍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소식이라 너무 반갑고 설레이는 마음일 겁니다.
곁에서 지켜보는 저로서는 기분 좋은 날에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에 첫째까지 돌보며 지내야 하는 제 짝꿍이 너무 힘들까 걱정도 되네요. 제발 힘든 일 없이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쁜 제 짝꿍 닮은 예쁜 딸 낳기를 간절히 바라며 축하한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시크릿가든 OST 중 성시경 '넌 나의 봄이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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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축하해 주세요~!!
스마일
2012.05.14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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