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방송해주신다면 익명 요청드려요)
6개월을 끌어온 이별. 왠지 오늘, 그 끝에 닿은 듯 합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며 사랑해온 5년의 시간.
서운함과 허무함이 밀려와 가슴이 메입니다
사랑한 시간이 긴 만큼 헤어짐의 과정도 길었죠
아직 그 긴 터널 속에 있는거 같은데...
사실 전 터널을 나오고 싶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더 슬픈 오늘입니다
럼블리쉬의 비와 당신.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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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
공지원
2012.05.14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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