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는 빛이었습니다..
처음 본순간.. 정말 그아이에게 빠져버렸지요
하얀눈으로 뒤덮인 리조트에서 그아이와 시작을 했구요
하얀 벚꽃과 바다를 보면서.. 그아이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마음속.. 내 머리속... 그아이에 대한 내 최소한의 표현이..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멀어져 버렸습니다..
수신거부를 당할정도로 그아이는 절 멀리하네요...
그래도.. 기다려보렵니다..
이제 그아이가 아니면.. 전 안되니까요..
하루종일.. 숨쉬는 동안에도 그아이 생각뿐이고.. 잠이들면..
그아이꿈에... 쉽게 또 잠에서 깨어나는 전...
그아이를 기다리는일 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올수도..있다는 희망.. 단 1%의 희망으로..
그아이를 기다리는 오늘입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제하루는 더디기만 하네요....
너무 늦게 만나... 시간이 너무 없는 저희가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해주세요..
그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고래의 꿈" 신청합니다...
꿈음은 퇴근하면서 즐겨듣는 프로여서 아마 들을수 있겠지요..
제목소리는 듣지 못해도요... 전해주시겠어요?
희정아........동환이가.. 여전히.. 한결같이.. 너만을 기다린다고..
너아니면.. 안된다고.. 말이에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아이는 제게 빛이었습니다.
이동환
2012.05.20
조회 7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