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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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는 제게 빛이었습니다.
이동환
2012.05.20
조회 79
그아이는 빛이었습니다..

처음 본순간.. 정말 그아이에게 빠져버렸지요

하얀눈으로 뒤덮인 리조트에서 그아이와 시작을 했구요

하얀 벚꽃과 바다를 보면서.. 그아이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마음속.. 내 머리속... 그아이에 대한 내 최소한의 표현이..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멀어져 버렸습니다..

수신거부를 당할정도로 그아이는 절 멀리하네요...

그래도.. 기다려보렵니다..

이제 그아이가 아니면.. 전 안되니까요..

하루종일.. 숨쉬는 동안에도 그아이 생각뿐이고.. 잠이들면..

그아이꿈에... 쉽게 또 잠에서 깨어나는 전...

그아이를 기다리는일 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올수도..있다는 희망.. 단 1%의 희망으로..

그아이를 기다리는 오늘입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제하루는 더디기만 하네요....

너무 늦게 만나... 시간이 너무 없는 저희가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해주세요..

그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고래의 꿈" 신청합니다...

꿈음은 퇴근하면서 즐겨듣는 프로여서 아마 들을수 있겠지요..

제목소리는 듣지 못해도요... 전해주시겠어요?

희정아........동환이가.. 여전히.. 한결같이.. 너만을 기다린다고..

너아니면.. 안된다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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