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것 같네요^^
요즘 시작한 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정신없이 지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가족 여행을 가거든요~~
아버지와 남동생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신경쓸 것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끼리 국내로는 많이 다녔던 것 같은데, 해외로 다같이 가는건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그래요~
그리고 일본이라는 지역이라, 제가 일정도 짜야하고,
부모님과 동생들 가이드도 해야하다보니깐, 부담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라서 그런가,
혼자 준비하고 떠날 때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함께 밥 먹을 가족이 있고, 같이 웃고 즐길 가족이 있다는 것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윤희씨, 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
우리가족의 일본여행이야기!! ㅎㅎㅎㅎㅎㅎ

나의 가족이 있어 행복한 요즘입니다!
윤희씨도 꿈음 가족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신청곡
이승환 - 가족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