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간의 근무가 끝나고
내일 간만에 쉬는날입니다.

집에 와서 가계부 정리하다...
문득 오늘 근무중 쉬는시간에
잠시tv를 보았는데...
개그맨 유재석씨하고..
가수 이적씨가 같이 불렀던
노래가 방송되더군요..
근데 노래가 너무 좋더군요...
그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한번 노래 신청해 봅니다.

제목이 기억날듯한데...

'허접한 달팽이'

맞나요?? 제 기억으로....

그냥.. 제 가슴에 와 닿더군요...

외로운밤....
신청곡 들려주실수 있으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