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애청자 "이누가" 라고 합니다.
성이 "이" 이고 이름이 "누가" 입니다
예전에 모프로그램에서는 무슨동에 사시는 이누씨 가 보내셨습니다.
라고 소개해 주셔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얼마 있으면 아내의 생일이라 사연 올려 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많은 산부인과를 다녀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전 아기를 그렇게 원하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생일에 제가 혼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휴직하고 시험관시술 후에 이쁜 아기가 생겼고 지금은 10
주가 되었습니다.
5월 30일이 아내의 생일입니다.
고생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저는 런던에 일이 있어 생일을 아내가 처가집에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임신하고 처음 생일인데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허윤희씨가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The Beatles 의 I will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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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이누가
2012.05.24
조회 7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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