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말하면 내 간절함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 보단
내일이면 잊혀지겠지..란 생각으로 보낸지가 벌써 3년이네요
이제서야 그를 진실로 원하고 있음을 깨달았는데,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흐른 것이겠지요..
그에게도 새로운 삶이 자리잡았을테구요
저또한 그가 없는 새로운 삶들이 제 안에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간절함은 더욱 짙어지는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비록 3년 전 오늘을 그 사람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더욱 그리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윤도현,이소은- 마음을 다해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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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솜사탕
2012.05.21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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