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차이 신랑~처음 신랑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했을때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상상할수 없는 나이차이였거든여 ㅋㅋ 그리고 회사 상사..
우리에게 부부에 연이 맺어질지는 정말 몰랐는데 어느덧 우리가 부부가
된지도 4년차가 되어가네요...아빠,엄마에 실망...하지만 딸이 좋다니
어쩔수 없이 허럭한 결혼...처음엔 정말 못 마땅한 사위였지만 이제는
우리사위 우리사위 최고!!하시네요~결혼하고 참 많은 일이 친정에 생겼습니다. 친정엄마에 척추골절사고, 친정오빠에 뺑소니 교통사고,아빠에 환갑,그리고 소소한일...그때 마다 척척 일을 해결하고 열심히 도운 울 멋진 신랑~~
지금은 제가 일까지 그만둬서 아들과 저를 위해 힘들어도 힘든 내색없이
열심히 일하는 남편~고맙고 또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신랑 사랑해요 ^^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게 즐겁게 동현이하고 잘 살아요~~
신청곡은 신랑이 좋아하는 (성시경에 거리에서)꼭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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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연미화
2012.05.21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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