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과 저는 저녁을 먹고 나면 일주일의 4일은
꼭 운동을 하기로 하고 라일락이 피기시작할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남편과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남편은 운동하다가 괜히 장난도 걸고 가끔 키가 작다고 놀리기도 하고
장난도걸고 가끔 큰소리로 웃기도하고 ~~

운동은 부부사이를 더욱 좋게 만드는 묘약 인가봐요



그래서 요즘저녁을 먹으면 부지런을떨고 남편을 따라 운동을 다니는데
요즘
남편은 제게 이렇게 말한답니다"빨리 준비해 안그럼 나혼자 운동나간다" 이렇게 말하죠
그도그럴것이 제가 요즘 살이 살짝 빠져서 좋아하니까 ~ 약올리는거죠~~

오늘도 슾지에서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와 살랑대는 바람을 맞으며
공원에서남편과운동을하고 왔는데 ,역시 상쾌하고좋네요
여러분도 그 누군가와 함께,운동을 해보세요 같이 뭔가를 함께 한다는건
행복한것 같아요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신청곡은요 요즘 드라마 사랑비 ost 장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