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노래를 그 사람에게 들려줄 수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꼭 틀어주세요. _ ^^
처음 시작하게 된 새로운 일터의, 새로운 일. 그렇게 우리둘은
만났습니다. 저는 뒤 늦게 전공공부와 다른 일을 시작했고
남보다 약간은 아주 약간은 정말 더 열심히 하려고
스스로를 재촉하기도하며 열심히 지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봐주던 선배.
선배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선배와 함께했던 일은 다 끝났고
프로젝트가 마감되듯, 못보고 지냈었는데,
인연이 당기듯? 그렇게
서울에서, 가까웠지만 경기도 까지 와주었습니다.
그날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비밀 연애가 시작됐습니다.
어쩔 수 없는, 그런 연애. 말도 안됐던 비밀연애를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만난 지 세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일하는 현장이 다르고.
일터에서 밤새 일하며, 인내하는 중일거에요.
그런 오빠에게
보고싶다 속상하다 찡찡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미안해요.
25..그 사람은 29..이제는 사랑을 알 수 있는 충분한 나이겠죠?
저는 사실 작년까지도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이 사람을 만나고 포기 할 수 없음이라는 걸 알게됐고. 아무리 힘들어도
곁에 있어주고 싶습니다.
오늘도 밤샘 일을 할, 오빠를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빠에게 힘들면 들어보라고 알려줬던,
에피톤프로젝트의 공원여행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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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빠!
정누리
2012.05.24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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