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어(??)가지만 잠들기는 쉽지 않을듯싶어서 컴앞에 앉습니다...
내일이 우리막내 생일인데 미역국이나 끓여먹을라나?
그저 에미는 노파심만 날뿐 ㅎㅎ
금년2월 딸이 결혼을 했거든요...
그렇다고 미역국 싸들고 찿아갈수도업고
이젠 남편이 해주는데로 맡겨놓는게 옳은일인거같다는생각만~~
30년을 넘게 생일이면 미역국끓이고 좋아하는 불고기에 변함없는잡채..
그래도 아쉬움에 미역불려놓고 쇠고기 꺼내 해동시키고있읍니다..
막내야~~
항상건강하고 남편그늘아래서 행복하길바란다...
내일 회사에서 미역국이라도 한그릇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신청곡 그저 생일축하곡 부탁드릴께요
김동률곡을 좋아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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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저~~~
정제순
2012.05.30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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