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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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생긴 버릇,,
박주희
2012.05.30
조회 95
윤희님 안녕하세요~!
늘 윤희님의 목소리를 욕실에서 듣게 되요
왜냐하면 제가 반신욕에 푹 빠졌거던요
그래서 건강도 챙기고 듣고 싶었던 노래도 듣고 그랬는데
그런데 요즘은 반신욕이 끝나도 정말 라디오는 끄기가 싫은거에요
그래서 주방으로 라디오를 들고가서 창가에다 두고 꿈음이 끝날때까지
낼 아침에 가족들이 먹을 아침 거리를 만드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시금치 된장국도 끓이고 오이도 절여 고추장에 무치고 ㅎㅎ
요리가 힘들지않고 뚝딱뚝딱 잘 됩니다
전에 같으면 반신욕마치면 라디오 끄고 드라마나 보다가 잘텐데 말입니다
아침에도 그전처럼 바쁘지않아서 정말 편하고 좋으네요...
음악과 함께 하는 요리 윤희님의 밤이 이젠 기다려지게되요~~
오늘은 무슨 메뉴로 윤희님과 음악과 함께 할까요?

신청곡
이소은 키친 양파 알아요 린 시간을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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