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벌써 6월이네요~
벌써 일년의 절반가량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는 생각을 하니깐,
마음 한켠이 허전하면서도 뭐하면서도 지냈을까,
반성도 하게 되네요~
저요,
이직을 했어요~
나태해진 저를 다시 다잡을 수 있도록
조금 힘들지만 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겼답니다.
그래서 지금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되고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그 설렘과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답니다.
응원해주실꺼죠?
2012년 왠지 느낌이 좋아요~
2012년 계획 중 첫번째였던 다이어트도 성공했고,
두번째였던 연애....그게 젤 문제였는데,
저요, 이번주에 소개팅하거든요~
그리고 나를 업그레이드하기.. 이것도 착착 진행중이거든요~
오늘도 고생한 저에게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어요~
잘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줄래요~
오늘 첫단추를 끼운 꿈음식구분들도
처음은 다 어려운 법이잖아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신청곡
이한철 - 슈퍼스타
포논브론즈 - 왓츠업
김동률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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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오인옥
2012.06.04
조회 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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