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꿈음을 라디오로 듣습니다.
저희 집에 어제 온 새 식구 다홍입니다.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서 꿈음을 틀어놓았더니, 새근새근 잠이 드네요. 아..이 아이도 엄마(저)를 닮아 꿈음 스타일~
꿈음 청취묘(고양이)~인가봐요.
이 아이 외에도 하늘이도 같이 왔어요.
형제라 외로워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저는 이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행복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얘들아, 예쁘고 건강하게 저한테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같이 살자꾸나~~
윤희씨도 같이 빌어주실거죠?
윤상씨의 "한걸음더" 신청합니다. 시간되면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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