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윤희님,봄내님, 안녕하세요??

제가 하는 일은 (요양보호사) 누구나 쉽게 선뜻 할수

있는 일은 아니여요!!

6개월째 일하고 있는데, 절친인 칭구가 책한권 선물 하면서

좀더 쉬운일도 있는데,,, 하면서 조심스럽게 다른일을 권합니다

그 칭구는 한 직장에서 18년째 본부장으로 있는데, 제게도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편지로 좋은 책 고맙다고 기냥 우린 각자가

열심히 살아보자고 했어요!!

전 저를 잘 알거든요!!

꿈을 택했고, 일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제가 갖고 있는 재능

맘껏 펼칠수 있는 곳이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씩 투정부리는 할머니,

사랑받고 싶어서 관심가져 달라는 어르신분들에게

제가 갖고 있는 사랑 베풀수 있는 이곳이 전 정말 좋아요!!

^^윤희님!!^^

전 오늘 밤샘근무인데, 할머니께 옛날 이야기 해드리려고

예전 울 아이들 동화책을 보고 있어요!!^^

^^윤희님~자주는 못오는 애청자 반겨주실꺼지요??

그럼,~!!

오늘의 신청곡은 서영은의 너에게로 또다시
김현성의 소원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
윤상의 한걸음 더

^^늘 감기 조심 하세요!!^^ 세분 사랑해요!!^^